개봉 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영화 <헌트>의 이정재와 정우성이 활발한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유튜브, 방송, 야구 시구·시타 이벤트 등 여러 분야를 넘나들며 계속되는 홍보 레이스에 팬들은 “이정재 정우성 너무 보기 좋다, 탑스타인데도 저렇게 열심히 홍보하고, 성격도 좋고 팬한테도 잘하고”, “전체적인 요즘 홍보 행보 자체가 확실히 보기 좋다”, “이렇게 열정적인 홍보는 또 너무 오랜만이라 보기 좋다”며 반가워했고, 이런 팬들의 반응에 <헌트>의 주역들은 개봉주에도 유튜브, 예능 등에 다양하게 출연한다.
먼저 이정재는 8월 10일(수)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를 통해 이동진 평론가와 다시 만난다. 앞서 이동진 평론가는 GV를 통해 “첩보 장르에 필요한 스릴과 박력이 1980년대 한국 상황 속에 생생히 살아있다”라는 한줄평을 남긴 바 있어, 그의 깊이 있는 해석은 물론 이정재 감독이 전할 <헌트>의 연출 비하인드에 이목이 집중된다.
개봉 이후에도 ‘헌트팀’의 ‘열일 홍보’는 계속된다. 8월 11일(목)과 18일(목) 이틀에 걸쳐 스페셜로 방영되는 JTBC [방구석 1열 특별판, 작전명 <헌트>: 스포자들]에서는 이정재, 정우성, 정만식과 제작사 사나이픽처스의 한재덕 대표가 <헌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주말에는 이정재와 정우성의 투샷을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날 수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두 사람은 오는 8월 13일(토)와 8월 20일(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두 사람은 이영자가 엄선한 맛집에서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이들이 선보일 케미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개봉주에도 계속되는 열띤 홍보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영화 <헌트>는 오는 8월 10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