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5

안태진 감독과 제작진의 세심한 노력!
장르적 매력 더하는 디테일한 미장센!
극의 완성도 높이며 강렬한 몰입감 선사!

새로운 스타일의 스릴러 <올빼미>가 안태진 감독과 제작진의 디테일한 노력을 공개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제공/배급: NEW | 제작: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영화사 담담 | 감독: 안태진 | 출연: 유해진, 류준열, 최무성, 조성하, 박명훈, 김성철, 안은진, 조윤서 외]

<올빼미> 안태진 감독과 제작진이 밝히는 제작 비화!
각 인물의 성격 돋보이도록 의상과 공간 제작!
<올빼미>만의 미장센 완성하며 세련된 스릴러 탄생 기대!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올빼미>가 11월 23일 개봉을 앞두고 영화 곳곳 녹아있는 제작진들의 세심한 노력을 밝혀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올빼미>로 처음 장편 상업영화에 도전하는 안태진 감독은 ‘경수’가 지닌 주맹증을 보다 사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주맹증 환자를 어렵게 수소문하여 ‘경수’를 연기한 류준열과 함께 인터뷰를 하거나, 안질환 카페 사람들의 경험담을 수집하여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했다. 이와 함께 더욱 완성도 높은 각본을 위해 인조와 최대감이 대화하는 후반부 장면을 100번 넘게 수정했다 전해져 극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이처럼 안태진 감독은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왕의 남자>의 조감독 출신으로서, 그간 쌓아온 내공을 <올빼미>를 통해 펼쳐 보일 예정이다.

영화는 제작진들의 수많은 고민과 노력으로 장르적 매력을 한껏 살린 현대적 미장센을 탄생시켰다. <올빼미>는 하룻밤 동안 벌어지는 사건을 다루기 때문에 어둠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효과적으로 담아내야 했다. 김태경 촬영감독에 따르면 불빛이 없는 밤과 있는 밤의 화면 톤을 구분하는가 하면, 스타킹과 물 주머니를 사용해 ‘경수’의 시선을 표현하여 작품에 몰입도를 더했다. 또한 안태진 감독은 “영화를 보고 나서 보면 ‘이런 것까지 사실이었나?’라고 느낄 만큼 곳곳에 디테일이 숨어 있다”며 세세한 시대 배경 고증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의상과 공간에는 인물들의 성격을 담아내어 보는 즐거움을 높였다. <박열>, <사도> 등 다양한 사극 의상을 담당한 심현섭 의상감독은 ‘강빈’과 ‘소용 조씨’의 의상에 대조적인 색감으로 사용하여 두 인물의 성격을 드러내는 등 디테일함을 놓치지 않았다. <기생충>, <관상> 등에 참여한 이하준 미술감독 역시 각 공간에 인물들이 드러나도록 고심하였다. ‘인조’ 처소에는 은밀함을 주기 위해 밝은 데서는 어두운 곳이 안 보이는 ‘방장’을 장인에게 의뢰하여 제작하였고, ‘경수’가 살던 초가는 안타까운 상황을 강조하려 작고 초라하게 설정하는 등 곳곳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에 ‘최대감’ 역을 맡은 조성하는 “보통의 사극들과 달리 계단까지 섬세하게 디자인하고 치장해 두어 감탄했다”며 놀라움을 전했다. 이처럼 <올빼미>는 안태진 감독과 제작진의 노력으로 <올빼미>만의 세련된 미장센 탄생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신뢰도 높은 감독과 제작진이 의기투합하여 높은 완성도를 보장하는 영화 <올빼미>는 오는 11월 2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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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 메인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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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보도스틸

영화정보

■ 제목 : 올빼미

■ 제공/배급 : NEW

■ 제작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영화사 담담

■ 감독 : 안태진

■ 출연 : 유해진, 류준열, 최무성, 조성하, 박명훈, 김성철, 안은진, 조윤서 외

■ 관람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러닝타임 : 118분

■ 개봉 : 2022년 11월 23일

시놉시스


맹인이지만 뛰어난 침술 실력을 지닌 ‘경수’는 
어의 ‘이형익’에게 그 재주를 인정받아 궁으로 들어간다.
그 무렵, 청에 인질로 끌려갔던 ‘소현세자’가 8년 만에 귀국하고,
‘인조’는 아들을 향한 반가움도 잠시 정체 모를 불안감에 휩싸인다.

그러던 어느 밤, 어둠 속에서는 희미하게 볼 수 있는 ‘경수’가
‘소현세자’의 죽음을 목격하게 되고
진실을 알리려는 찰나 더 큰 비밀과 음모가 드러나며
목숨마저 위태로운 상황에 빠진다.

아들의 죽음 후 ‘인조’의 불안감은 광기로 변하여 폭주하기 시작하고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경수’로 인해 관련된 인물들의 민낯이 서서히 드러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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