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3



꼼수와 배신이 들끓는 변두리 포구 ‘구암’
거칠고 큰 바다를 품고 벌어지는 이야기!
1993년 부산, 실제 같은 공간을 만들다!

오로지 살아남기 위해 치열한 싸움을 벌이는 밑바닥 세계의 이야기를 실감 나게 그려낸 영화 <뜨거운 피>가 영화의 주요 배경이 된 ‘구암’의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하며 높은 완성도를 기대하게 한다.
[제작: ㈜고래픽처스│제공: ㈜키다리스튜디오│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공동배급: ㈜키다리스튜디오│각본/감독: 천명관│출연: 정우, 김갑수, 최무성, 지승현, 이홍내 외]

30년 전 부산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낸 공간 ‘구암’
더 떨어질 곳 없는 밑바닥, 비린내 나는 인간들의 이야기를 담다!

  

영화 <뜨거운 피>는 1993년, 더 나쁜 놈만이 살아남는 곳 부산 변두리 포구 ‘구암’의 실세 ‘희수’와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한 밑바닥 건달들의 치열한 생존 싸움을 그린 영화이다. 영화는 90년대 초 ‘범죄와의 전쟁’ 선포 이후 먹고살기가 더욱 팍팍해진 건달들이 돈을 벌기 위해 ‘구암’으로 몰려드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극중 ‘구암’은 영화를 위해 재탄생된 공간으로, 화려한 번화가나 발전된 지역이 아닌 도심과는 동떨어진 낙후된 공간으로 그려졌다. 만리장 호텔 사장 ‘손영감’에 의해서만 수십 년간 좌지우지되었을 뿐, 변한 것 없이 겨우 유지만 되는 희망 없는 항구이다. 별 볼 일 없는 작은 변두리를 차지하기 위해 밑바닥 건달들이 죽기 살기로 싸우는 모습은 1990년대의 시대상을 그대로 담아낸다. 천명관 감독은 ‘구암’에 대해 “아기자기하기보다는 누추한 곳, 거칠고 큰, 그런 바다의 이미지들을 생각했다. 변두리 항구지만 부두, 큰 다리가 있는 공간, 비린내가 날 것 같은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며 또 하나의 주인공이었던 ‘구암’이라는 공간에 대한 고민과 목표를 밝혔다. 1990년대 부산, 변두리 항구 ‘구암’의 모습을 구현하기 위해 제작진은 김해, 진해, 기장, 마산, 창원, 울산 등 부산 근방의 도시에서 90년대의 흔적을 찾아나섰다. 제작진의 오랜 노고가 깃든 로케이션에 더불어 시대를 그대로 옮겨낸 미장센까지 더해지면서 배우들은 촬영 현장에서 90년대로 돌아간 착각이 든다고 극찬했을 정도. 이렇듯 어딘가에 계속 존재하고 있었던 것 같은 기시감마저 주는 영화 속 ‘구암’은 배우뿐만 아니라 관객들에게도 극의 사실감을 더하며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영화의 배경인 ‘구암’에 대한 비하인드스토리로 더욱 기대를 높이는 영화 <뜨거운 피>는 오는 3월 23일 개봉한다.

멀티미디어

<뜨거운 피> 1차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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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보도스틸

영화정보

제목 : 뜨거운 피

제작 : ㈜고래픽처스

제공 : ㈜키다리스튜디오

배급 :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공동배급 : ㈜키다리스튜디오

각본 / 감독 : 천명관

원작 : 김언수 - 소설 「뜨거운 피」

출연 : 정우, 김갑수, 최무성, 지승현, 이홍내 외

관람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 119분

개봉 : 2022년 3월 23일

시놉시스

부산 변두리 작은 포구 '구암'의 절대적인 주인 '손영감’(김갑수),
그의 밑에서 수년간 수족으로 일해온 '희수'(정우)는 
무엇 하나 이뤄낸 것 없이, 큰돈 한번 만져보지 못한 채 반복되는 건달 짓이 지긋지긋하다.

1993년, 범죄와의 전쟁 이후 새로운 구역을 집어삼키기 위해 물색중인 영도파 건달들은 
아무도 관심 갖지 않는 ‘구암’에 눈독을 들이고,  
영도파 에이스이자 ‘희수’의 오랜 친구 '철진'(지승현)이 '희수'에게 은밀히 접근한다.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는 ‘희수’는 갈등하고, 
조용하던 ‘구암’을 차지하려는 밑바닥 건달들의 치열한 생존 싸움이 시작되는데...

더 이상 물러날 곳도 도망칠 곳도 없다.
누구든 망설이는 놈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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