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8월 24일(목) 오전 7시 기준]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깊이 있는 연출과 폭발적인 열연으로 N차 관람 열풍을 일으키며 개봉 3주차에도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8월 23일(수) 누적 관객수 2,952,353명을 기록했다. 300만 관객 돌파의 쾌거를 앞두고 있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쟁쟁한 경쟁작들의 개봉에도 불구하고 여름 극장가 흥행 강자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여기에 오는 9월 7일 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참석해 전 세계 관객과의 만남이 예고되어 있는 것은 물론, 96회 미국 아카데미영화상 국제장편영화부문 한국영화 출품작으로 선정되는 등 글로벌한 기대감까지 더하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세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뿐만 아니라 세대를 막론하고 폭발적인 호평 리뷰가 끊이지 않고 있어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불러일으킬 N차 관람 열기로 극장가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이번 여름에 꼭 영화관에서 봐야 할 영화”(롯데시네마_전***), “처음 봤을 때는 몰랐던 해석을 찾아보고 다시 관람하니 더 재밌다.”(롯데시네마_이***), “극한 상황에 사람들이 어떻게 변할지 화두를 던지는 문제작”(CGV_바***), “병헌컨대 이병헌은 역시 닉값하는 배우임”(CGV_입***), “다시 보고 싶어서 영화 끝나고 나오면서 N차 예매함”(메가박스_jo***), “배우들의 명연기부터 연출까지 볼 때마다 느낌이 달라서 N차 관람 필수”(메가박스_Al***) 등 다채로운 추천 리뷰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처럼 관객들의 폭발적인 추천 세례로 개봉 3주차에도 여전한 흥행세를 유지하고 있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폭발적인 연기와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으로 전 세대 관람객을 사로잡으며 여름 극장가를 점령하고 있다.
독창적인 세계관을 다채롭게 담아낸 볼거리, 현실성 가득한 인간 군상과 그것을 완벽하게 표현해낸 배우들의 열연으로 재난 영화의 신세계라는 호평을 받으며 올여름 관객들의 최고 기대작임을 입증해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