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헌트>가 극장가에 식지 않는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꾸준한 흥행력을 입증하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8월 29일(월) 오전 7시 기준)에 따르면 <헌트>는 개봉 3주 차 누적 관객수 3,720,102명을 기록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헌트>가 꾸준한 흥행을 이어갈 수 있는 이유로는 흡입력 있는 탄탄한 스토리와 시원하게 터지는 액션 등이 꼽히고 있다. 개봉 3주 차에도 여전히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조직 내 스파이 '동림'을 잡는 플롯이 끝까지 긴장하게 만드는 좋은 작품”(메가박스, best****) “이정재의 첫 연출작인 것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잘 만든 작품. 스토리가 탄탄하다”(네이버, alsr****), “영화 스토리도 역대급!”(네이버, dasn****), “스토리 전개 좋음. 초반부터 후반부까지 쫄깃쫄깃”(네이버, elf1****), “박진감 넘치는 액션씬 좋았다”(CGV, 호**), “오프닝부터 빠져들어서 끝까지 잘 봤다”(CGV, qo*****), “2시간 내내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지루할 틈 없이 봤다”(CGV, 롱이**) 등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에 대한 호평을 쏟아내는가 하면, “시간가는 줄 모르는 액션이 재밌다”(롯데시네마, 윤**), “액션씬 너무 좋다!”(롯데시네마, 정**), “실감나는 액션 재밌다”(메가박스, dltjdrb****)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 액션 시퀀스에 대한 찬사도 잊지 않았다. 여기에 “쫄깃한 드라마와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조화를 이루는 수작”(네이버, deah****), “액션 좋고 스토리도 좋다. 추천!”(네이버, hkse****) 등의 N차 관람 후기까지 이어지며 <헌트>를 향한 뜨거운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으로 이어지고 있는 영화 <헌트>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