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과 평단의 호평를 담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하며 다가오는 3월 말 극장가에 뜨거운 열기를 불러올 것을 예고하는 영화 <뜨거운 피>는 1993년, 더 나쁜 놈만이 살아남는 곳 부산 변두리 포구 ‘구암’의 실세 ‘희수’와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한 밑바닥 건달들의 치열한 생존 싸움을 그린 영화
공개된 리뷰 포스터에는 평범한 삶을 꿈꾸는 구암의 실세 ‘희수’가 한 손에 총을 쥔 채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이 담겨 그가 어떤 결단을 내릴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한편, 그런 ‘희수’의 모습 위로 앞서 개최된 언론배급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뜨거운 피>에 쏟아진 호평이 더해져 눈길을 끈다. “현실적인 누아르”(오마이뉴스 이선필 기자), “날 것의 액션과 생존을 위한 건달들의 발버둥이 비린내 나게 펼쳐지는 영화”(iMBC연예 김경희 기자), “차원이 다른 날 것 그대로의 영화”(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등 사실감 넘치는 묘사와 날 것의 액션에 대한 아낌없는 칭찬부터 “’정우’라서 가능한 ‘뜨거운 피’”(시사위크 이영실 기자), “쫄깃한 스토리, 배우들의 호연, 장르적인 재미까지 갖춘 웰메이드 느와르”(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밑바닥 건달들의 감정과 갈등을 사실적으로 담아내다”(마이데일리 양유진 기자)와 같이 정우를 비롯한 배우들의 열연과 천명관 감독의 사실적인 연출에 대한 감탄이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펄펄 끓는 독한 누아르의 탄생”(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남자들의 속고 속이는 치열한 생존기”(데일리안 류지윤 기자), “누구보다 뜨거운 가슴을 지닌 사람들의 이야기”(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와 같은 평가까지 더해져 배우들의 열연, 날 것의 액션,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뜨거운 피>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반응을 담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한 영화 <뜨거운 피>는 오는 3월 23일 개봉한다.
<뜨거운 피> 리뷰 포스터가 공개 되었습니다. 매체 담당자님은 DB 업데이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