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5회 칸영화제 공식 초청작
강렬한 첩보 액션 드라마 <헌트> 제작 과정 공개 감독 & 배우가 밝힌 MAKING POINT !
오는 8월 10일 개봉을 확정하며 여름 극장가 대전 출격에 나선 영화 <헌트>가 제작 여정을 담은 추적 리포트 영상을 공개했다. [감독: 이정재 | 출연: 이정재,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고윤정 | 제공/배급: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 제작: ㈜아티스트스튜디오/㈜사나이픽처스 | 개봉: 2022년 8월 10일]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공개된 <헌트> 추적 리포트 영상에는 시나리오부터 연출, 연기, 제작까지 1인 4역을 소화한 이정재 감독의 고민과 노력을 비롯해 <헌트>를 통해 최고의 시너지를 펼치게 된 충무로 배우들의 면면, 각고의 노력으로 완성된 제작 과정까지 모든 것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MAKING POINT 1 첫 연출에 도전한 이정재 감독! 끝없는 고민을 담아내다!
먼저 <헌트>로 첫 연출에 나선 이정재 감독은 <헌트>와 만나게 된 계기부터 시나리오 집필, 그리고 제작 과정에 대해 소개해 눈길을 끈다. 이정재 감독은 “작은 디테일을 어떻게 하면 얹고 또 얹어서 깊이감을 만들까 위주로 많이 상의했다”라며 감독으로서 끊임없이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정우성은 옆에서 지켜본 이정재 감독에 대해 “하나부터 열 개까지 모든 것들에 대한 고민을 놓지 않으려고 하는 그런 연출이었다”라고 했으며, 고윤정 역시 “감독님은 현장에서 항상 집중력을 잃으신 적이 없었던 것 같다”라고 전하며 이정재 감독에 대한 깊은 신뢰감을 드러냈다. 또한 허성태는 “이정재 감독님께서 너무나 준비를 많이 해주셨다. 연기하는 마음을 더 잘 이해를 하셔서 의지가 많이 됐다”, 전혜진은 “많이 맡겨주셨고, 기대고 싶었다”고 밝혀 이정재 감독이 멀티 플레이어로서의 성공적인 데뷔와 앞으로 선보일 활약에 기대감을 높인다.
#MAKING POINT 2 빛나는 골든 캐스팅으로 대체 불가 케미스트리 예고!
<헌트>를 완성한 호화로운 캐스팅의 향연도 눈여겨볼 만하다. 특히 이정재 감독은 배우들에게 시나리오로서 선택받고 싶었다며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을 캐스팅하기 위해 다양하게 노력했음을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태양은 없다> 이후 23년 만에 이정재 감독과 한 작품에서 조우하게 된 정우성은 “‘같이 하면 잘해야 한다’는 부담이 엄청났다”라고 밝히며, 캐릭터의 감정을 쌓는 작업을 함께 고민하며 촬영했다고 전해 그들의 협연과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고윤정 등 배우들은 함께 호흡을 맞춘 동료 배우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는 것은 물론, 무한한 신뢰를 드러내 이들이 선보일 새로운 연기 시너지를 기대케 하고 있다.
#MAKING POINT 3 뛰어난 액션과 미장센! 2022년 가장 완벽한 첩보 액션 드라마!
이뿐만 아니라 이정재 감독을 비롯해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고윤정 등은 <헌트>가 가진 특별한 매력을 전하며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특히 허성태는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전개가 마음에 들었다”며 탄탄하게 짜여진 시나리오가 선사할 재미를 예고했으며, 여기에 더해 “액션이 화려하다”(고윤정), “스피드감을 그냥 즐기시면 될 것”(이정재), “극적인 상황도 펼쳐지고 그러한 장면들이 볼거리가 될 수 있을 것”(정우성) 등 강렬한 액션과 화려한 볼거리도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실제 이정재 감독은 영화적 재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촬영팀, 조명팀, 소품팀 등과 회의에 회의를 거듭했으며, 소품의 경우 6개월 전부터 해외에서 수급하는 등 디테일을 더하기 위한 노력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전혜진은 “스파이 ‘동림’이 누구인지 같이 추리해가면서 보는 게 재미있을 것 같다”, 허성태는 “첩보물의 종합 선물 세트 같은 느낌이었다”고 말하며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했다.
제작과정을 공개하며 완성도 높은 첩보 액션 드라마의 탄생을 기대케하는 영화 <헌트>는 오는 8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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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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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라! ‘사냥꾼’이 될 것인가, ‘사냥감’이 될 것인가!
망명을 신청한 북한 고위 관리를 통해 정보를 입수한 안기부 해외팀 ‘박평호’(이정재)와 국내팀 ‘김정도’(정우성)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 ‘동림’ 색출 작전을 시작한다. 스파이를 통해 일급 기밀사항들이 유출되어 위기를 맞게 되자 날 선 대립과 경쟁 속, 해외팀과 국내팀은 상대를 용의선상에 올려두고 조사에 박차를 가한다.
찾아내지 못하면 스파이로 지목이 될 위기의 상황, 서로를 향해 맹렬한 추적을 펼치던 ‘박평호’와 ‘김정도’는 감춰진 실체에 다가서게 되고, 마침내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게 되는데……
하나의 목표, 두 개의 총구 의심과 경계 속 두 남자의 신념을 건 작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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