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리그 오브 슈퍼-펫

NEWS. 11

강아지부터 기니피그까지 총출동!

반려동물과 슈퍼 히어로의 만남 <DC 슈퍼펫>

귀염뽀짝 동물 애니메이션 흥행 계보 잇는다!

영화 <DC 슈퍼펫>이 <주토피아><마이펫의 이중생활><씽>의 뒤를 이어 귀여운 동물 애니메이션의 흥행 계보를 이을 예정이다.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ㅣ감독: 자레드 스턴, 샘 레빈ㅣ목소리 출연: 드웨인 존슨, 케빈 하트, 키아누 리브스 외]

토끼 경찰관과 사기꾼 여우의 꽁냥 케미 <주토피아>

인간들은 미처 몰랐던 반려동물의 은밀한 생활 <마이펫의 이중생활>

꿈을 향한 동물들의 신나고 흥겨운 쇼타임 <씽>

출처: (좌측부터) <주토피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마이펫의 이중생활><씽>(유니버설 픽쳐스)

먼저, 2016년 개봉한 <주토피아>는 초식 동물과 육식 동물이 함께 사는 도시에서 일어난 의문의 연쇄 실종 사건 수사를 맡게 된 토끼 경찰관과 여우 사기꾼의 숨 막히는 추적을 그린다. 탄탄한 세계관과 캐릭터 간의 유쾌한 케미, 러블리한 비주얼로 전 세대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470만 관객을 동원했다. 같은 해 개봉한 <마이펫의 이중생활>은 주인이 집을 나서는 순간 반려동물들이 비밀스러운 모험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반려동물을 키운 경험이 있는 사람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며 다채로운 동물 캐릭터들의 빈틈없는 귀여움으로 252만 관객들에게 따뜻한 웃음을 선사했다. 한때 잘 나갔던 극장을 되살리기 위해 대국민 오디션이 개최되고, 다양한 동물들이 자신만의 꿈을 펼치기 위해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뮤지컬 애니메이션 <씽>은 중독성 강한 음악과 흥겨운 퍼포먼스로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173만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냈다.

“반려동물이야말로 실생활 속의 진정한 슈퍼 히어로”

위풍 ‘댕댕’ 강아지부터 돼지, 거북이, 다람쥐, 기니피그, 고양이까지

<DC 슈퍼펫> 귀여움으로 세상을 구할 동물들이 온다!

동물들을 주인공으로 한 애니메이션이 많은 사랑을 받은 가운데, 오는 8월 10일 국내 개봉을 앞둔 <DC 리그 오브 슈퍼-펫>(이하 <DC 슈퍼펫>)이 동물 애니메이션 흥행 계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DC 슈퍼펫>은 악당 렉스 루터와 기니피그 룰루의 계략으로 위험에 빠진 슈퍼맨을 비롯한 저스티스 리그의 슈퍼 히어로들을 구하기 위해 슈퍼독 크립토와 슈퍼 펫 친구들이 벌이는 파워 댕댕 모험을 그린 이야기.

어느 날 유기 동물 보호소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아내를 도우러 갔다가 기운 없어 보이는 동물들을 보고 “쟤들한테 초능력이 있으면 어떨까?” 생각하게 됐다는 자레드 스턴 감독은 1955년 DC 코믹스를 통해 최초 소개되었던 슈퍼독 ‘크립토’를 떠올렸고 반려동물과 초능력을 결합한 <DC 슈퍼펫>을 만들게 되었다. “우리에게 너무 큰 사랑을 주는 반려동물이야말로 실생활 속의 슈퍼 히어로”라고 전한 감독은 슈퍼독 ‘크립토’와 철벽방어 댕댕이 ‘에이스’를 비롯해 위대한 꿀꿀이 ‘피비’, 초고속 거북이 ‘머튼’, 썬더볼트 다람쥐 ‘칩’ 그리고 슈퍼 빌런 기니피그 ‘룰루’와 그의 비밀병기 고양이 ‘위스커’까지 다양한 동물들을 총동원해 버라이어티한 모험을 완성해냈다. 여기에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 드웨인 존슨, 케빈 하트, 키아누 리브스, 존 크래신스키가 오리지널 보이스 캐스트로 참여했고, 국내 더빙 버전에서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고 있는 정준하, 하하, 이미주가 합류해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귀여움 가득한 비주얼로 동물 애니메이션의 흥행 계보를 이을 영화 <DC 슈퍼펫>은 8월 10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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