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확장 유니버스의 새로운 애니메이션 <DC 리그 오브 슈퍼-펫>(이하 <DC 슈퍼펫>)이 북미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DC 슈퍼펫>은 악당 렉스 루터와 기니피그 룰루의 계략으로 위험에 빠진 슈퍼맨을 비롯한 저스티스 리그의 슈퍼 히어로들을 구하기 위해 슈퍼독 크립토와 슈퍼펫 친구들이 벌이는 파워 댕댕 모험을 그린 이야기.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난 7월 29일(금) 북미에서 개봉한 <DC 슈퍼펫>은 개봉 첫 주 23,000,000달러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조던 필 감독의 신작 <놉>, 인기 프랜차이즈 시리즈 <토르: 러브 앤 썬더><미니언즈 2>, 폭발적인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탑건: 매버릭> 등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상황 속에서 이룬 쾌거로 앞으로의 흥행세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함께 <DC 슈퍼펫>을 향한 해외 언론과 관객들의 반응 또한 뜨겁다. “반려동물과 슈퍼 히어로의 완벽한 콤비네이션!”(Culture Mix),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위트 있고, 재미있고, 유쾌한 액션 어드벤처!”(NYC Movie Guru), “올여름 최고의 애니메이션!”(Raising Whasians), “사랑스럽고 따뜻하다!”(San Francisco Chronicle), “슈퍼 히어로 영화의 모든 요소를 다 갖췄다”(Flickering Myth), “어른과 아이 모두 웃게 만드는 영리한 각본”(indiewire) 등 신선한 소재와 시원한 액션,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스토리를 가진 <DC 슈퍼펫>에 대해 언론과 평단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것. 관객들 역시 “DC 팬이라면 충분히 즐길 수 있다”(트위터_@ACriti*****), “재미와 액션이 가득한 영화! 캐릭터들의 매력에 빠지게 될 것”(트위터_@aspifingkr****), “목소리 출연진들의 활약이 빛난다”(트위터_@auct*****) 등 영화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어 올여름 극장가에 새롭게 등장한 슈퍼 히어로들의 귀염뽀짝 활약상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북미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 <DC 슈퍼펫>은 8월 10일 국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