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올빼미>가 관객들이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12월 5일(월) 오후 7시 30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안태진 감독, 이동진 영화 평론가와 함께하는 메가토크 GV를 개최한다.
<올빼미>는 <택시운전사>, <봉오동 전투> 이후 스크린에서 세 번째 호흡을 맞추는 배우 유해진, 류준열을 비롯해 최무성, 조성하, 박명훈, 김성철, 안은진, 조윤서 등 이름만 들어도 신뢰감을 더하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소현세자와 얽힌 역사적 미스터리에 '맹인 침술사'라는 신선한 설정이 어우러져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스릴러를 탄생시켰다는 평가를 얻으며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 가운데 <올빼미> 관람 후 “역사의 여백을 채우는 상상력에 익숙한 배우들의 신선한 호연이 힘을 더했다”라는 한 줄 평을 남긴 이동진 영화 평론가가 메가토크 GV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인다. 날카롭고 예리한 통찰력으로 영화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동진 영화 평론가는 이번 메가토크 GV에서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뿐만 아니라, 역사의 여백을 채우는 영화적 상상력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안태진 감독이 함께 참석하여 영화가 전하는 메시지와 작품 속에 숨은 제작진의 의도 등 깊이 있고 다양한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동진 영화 평론가와 함께하는 <올빼미> 메가토크 GV의 티켓 예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태진 감독, 이동진 영화 평론가와 메가토크 GV를 확정하며 더욱 생생한 영화적 체험을 제공할 영화 <올빼미>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