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유지하며 극장 필람 무비로 자리매김한 <올빼미>! 8인의 배우들이 직접 뽑은 명장면 공개! 새로운 스타일의 스릴러 <올빼미>가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하는 영화로서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며 25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배우들이 직접 뽑은 명장면을 공개했다. [제공/배급: NEW | 제작: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영화사 담담 | 감독: 안태진 | 출연: 유해진, 류준열, 최무성, 조성하, 박명훈, 김성철, 안은진, 조윤서 외]
#1. 조성하가 뽑은 명장면! 청황제의 칙서를 읽는 아들과 무릎 꿇은 '인조'!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올빼미>의 첫 번째 명장면은 청나라 사신과 8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아들 앞에 무릎을 꿇은 '인조'의 모습이 담긴 장면이다. 청나라 사신은 자신 대신 '소현세자'에게 청황제의 칙서를 읽으라 명하고, '인조'는 과거의 굴욕을 떠올리며 모욕감에 온몸을 떤다. 특히 이 장면에서 '인조'의 구안와사가 처음으로 드러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이를 명장면으로 꼽은 조성하는 “당시 나라의 치욕과 8년 만에 만난 부자의 미묘한 감정선이 좋았고, 그 아픔과 슬픔이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2. 류준열이 뽑은 명장면! 따뜻한 우정을 나누는 '경수'와 '소현세자'!
두 번째 명장면은 맹인 침술사 '경수'와 '소현세자'가 따뜻한 우정을 나누는 장면이다. 침을 놓기 위해 '소현세자'의 처소에 들게 된 '경수'는 더 나은 조선의 길에 대한 근심으로 병증이 낫지 않는 세자에게 “마음의 짐을 덜어내야 예체도 회복될 것”이라고 조심스레 조언한다.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피어나는 우정을 명장면으로 꼽은 류준열은 “신분을 뛰어넘은 진실된 마음이 보이는 것 같다”고 전했다. #3. 최무성이 뽑은 명장면! “보이는구나” 주맹증을 들킨 '경수'!
최무성이 꼽은 <올빼미>의 세 번째 명장면은 '경수'가 아무도 모르게 지켜온 비밀, 밤에는 앞이 보인다는 사실을 '소현세자'에게 들키는 장면이다. 예고편에도 등장하며 화제를 모았던 이 장면은 위치가 바뀐 물건을 집는 '경수'의 모습이 포착되자, '소현세자'가 서늘한 목소리로 “보이는구나”라고 말하며 긴장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 최무성은 “사건의 시작이 되는 부분이라 순간적으로 영화의 공기가 바뀐다”며 명장면으로 꼽은 이유를 설명했다.
#4. 유해진, 박명훈, 그리고 안은진이 뽑은 명장면! 비운을 맞이한 '소현세자', 그리고 '경수'의 목격!

네 번째 명장면은 비운을 맞이하는 '소현세자'와 이를 목격한 '경수'의 모습이 담긴 장면으로 유해진과 박명훈, 안은진이 명장면으로 선택했다. 온몸에서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소현세자'를 발견하고 경악하는 '경수'의 모습이 담긴 장면에 대해 유해진은 “영화를 보며 소름이 끼쳤다”며 생생한 느낌을 전했다. 또 박명훈은 명장면으로 뽑은 이유를 “주맹증인 '경수'가 세자의 죽음에 대한 사실을 목격하는 순간의 갈등이 이 영화의 중요한 메시지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안은진은 관객들이 '경수'의 시선으로 함께 보지 못하다가 불이 꺼진 순간 함께 진실을 알게 되는 이 장면에 대해 “굉장히 심장 쫄깃했다”고 전했다.
#5. 김성철과 조윤서가 뽑은 명장면!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세자빈, 충격과 긴장감 선사!
김성철과 조윤서가 선택한 마지막 명장면은 세자빈 '강빈'이 모든 진실을 알게 되는 장면이다. 목격자의 투서를 들고 '인조'를 찾아간 '강빈'은 '소현세자'를 죽인 범인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진짜 범인이 누구인지 알게 된다.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한 이 장면에 대해 김성철은 “찰나의 순간, 극의 공기를 바꾸는 배우들의 연기에 놀랐고 긴장감이 극에 달하는 포인트가 있어 명장면으로 꼽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조윤서는 “반전으로 충격과 긴장감이 극에 달할 때”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배우들이 직접 뽑은 명장면 뿐만 아니라 <올빼미>의 모든 순간들은 관람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명장면으로 자리하고 있다. 탄탄한 스토리와 생생하게 살아숨쉬는 캐릭터, 연출과 메시지가 만들어낸 완벽한 조화에 대해 관람객들은 “연출, 스토리, 배우, 영상미, OST 모두 만점이었던 <올빼미>”(메가박스, k********), “잊혀지지 않고 계속해서 떠오르는 장면들 덕분에 더 기억에 남는다”(롯데시네마, 김**), “배우들 살아있는 연기 최고”(CGV, k******), “마지막까지 쫀쫀한 각본과 연기력!”(롯데시네마, 유**), “두 번 봐도 쫄깃한 긴장감이 장난 아님!”(CGV, J***********) 등의 호평을 쏟아내며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이유를 증명하고 있다.
배우들이 직접 뽑은 명장면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는 영화 <올빼미>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REVIEW
“역사의 여백을 채우는 상상력에 익숙한 배우들의 신선한 호연이 힘을 더했다”
이동진 평론가
“유해진X류준열 이유 있는 세 번째 만남”
뉴스엔 배효주 기자
“실감나는 역사적 상상력과 미친 연기의 만남”
마이데일리 곽명동 기자
“스크린에서 눈 뗄 수 없는 118분의 긴장감”
텐아시아 강민경 기자
“유해진X류준열 두 연기 천재가 펼치는 하룻밤 대결”
MBN스타 안하나 기자
뉴스엔 허민녕 기자
“오감자극 웰메이드 스릴러”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휘몰아치는 서사와 뜨거운 열연”
미디어펜 이동건 기자
“유해진X류준열 불패조합 또 증명!”
JTBC 엔터뉴스 조연경 기자
“긴장감, 메시지, 연기력 삼박자 다 갖춘 수작”
일간스포츠 정진영 기자
“역사에 놀라운 상상력 더해 새롭고 새롭다”
헤럴드POP 이미지 기자
“상상 이상의 미스터리 스릴러”
마이데일리 양유진 기자
“사극 스릴러 끝판왕”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과 흘러넘치는 박진감”
YTN star 공영주 기자
“사극에 스며든 현대적인 스릴러” 서울경제 현혜선 기자
“명연기에 눈이 뜨이고 스릴에 감각이 일어서는 '올빼미'”
정수진 칼럼니스트
“역사와 상상을 엮어 풀어낸 긴장감 넘치는 궁중 스릴러”
|
|
영화정보
|
■ 제목 : 올빼미 ■ 제공/배급 : NEW ■ 제작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영화사 담담 ■ 감독 : 안태진 ■ 출연 : 유해진, 류준열, 최무성, 조성하, 박명훈, 김성철, 안은진, 조윤서 외 ■ 관람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러닝타임 : 118분 ■ 개봉 : 2022년 11월 23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