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08

전문가의 조언에서 끝없는 고민까지!
완벽한 캐릭터를 위한 배우들의 치열함 눈길!

새로운 스타일의 스릴러 영화 <올빼미>가 극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배우들의 다양한 노력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공/배급: NEW | 제작: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영화사 담담 | 감독: 안태진 | 출연: 유해진, 류준열, 최무성, 조성하, 박명훈, 김성철, 안은진, 조윤서 외

특수 분장의 힘을 빌리지 않은 미세한 얼굴 떨림 표현!
설득력 있는 캐릭터를 위한 조언과 정확한 연습!
깊이감 있는 캐릭터를 만들기 위한 끝없는 고민까지!
몰입감을 더하는 배우들의 노력 화제!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영화 <올빼미>가 완벽한 캐릭터 소화를 위한 배우들의 노력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연기 인생 처음으로 왕 역할을 선보인 배우 유해진은 얼굴의 미세한 변화부터 행동까지 '인조'의 심리를 잘 표현할 수 있도록 고심했다. 유해진은 “심리와 잘 맞아 들어지게끔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듯, 극 중 얼굴이 미세하게 떨리는 연기를 특수 분장이 아닌 직접 표현하며 더욱 사실감을 높였다. 배우 류준열은 낮에는 보이지 않지만 밤에는 희미하게 보이는 주맹증을 가진 ‘경수’를 연기하기 위해 실제 주맹증 환자들을 만나 조언을 얻는 등의 노력으로 싱크로율을 높여갔다. 어의 ‘이형익’ 역을 맡은 배우 최무성은 왕실 사람들의 의료를 책임지는 인물인 만큼 전문적으로 보이기 위해 침 놓는 손동작과 각도, 깊이 등 미세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며 연습했다. 

깊이 있는 인물을 탄생시키기 위한 배우들의 고민도 있었다. 배우 조성하는 '최대감' 역에 대해 “굉장히 열혈 적이면서도 노회함을 가진 인물로 보일 수 있도록 완급 조절에 대한 고민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러한 그의 고민에서 비롯되어 탄생한 '최대감'은 묵직한 존재감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잡아끌 예정이다. 또 '경수'의 조력자인 '만식' 역을 맡은 박명훈은 자칫 무겁게 흐를 수 있는 작품 속에서 관객들이 숨 쉬는 포인트를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했다. 이를 위해 안태진 감독, 류준열과 많은 대화와 고민을 나누며 캐릭터를 다듬어갔다. 김성철은 작품의 출발점인 '소현세자'를 맡았던 만큼, 실제 기록을 꼼꼼하게 찾아보고 자신이 만들어갈 캐릭터를 구상했다. 촬영 중에는 각 장면에서 '자신이 실제 소현세자라면 어땠을까?'에 대한 상상을 하면서 장면을 만들어 나갔다고. 또 안은진은 매 테이크마다 자신의 촬영 장면을 모니터링하는 것은 물론,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자연스러울 수 있을까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이어갔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조윤서는 최고의 배우들, 제작진들과 함께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촬영이 없는 날에도 현장에 출근 도장을 찍었다. 조윤서는 “현장에서 선배들의 연기를 보고 장면에 대한 대화를 많이 나누며 캐릭터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처럼 캐릭터 그 자체가 되기 위한 배우들의 연기 열정과 디테일한 노력은 <올빼미>를 더욱 풍성하게 채우며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안길 것이다.

완벽한 캐릭터 소화를 위한 배우들의 노력을 공개한 영화 <올빼미>는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맹인 침술사’라는 신선한 설정으로 관객들에게 예측불가한 전개의 스릴러를 예고하며 오는 11월 2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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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 런칭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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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보도스틸

영화정보

■ 제목 : 올빼미

■ 제공/배급 : NEW

■ 제작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영화사 담담

■ 감독 : 안태진

■ 출연 : 유해진, 류준열, 최무성, 조성하, 박명훈, 김성철, 안은진, 조윤서 외

■ 개봉 : 2022년 11월 23일 예정

시놉시스

그날 밤, 세자가 죽었다.

맹인이지만 뛰어난 침술 실력을 지닌 ‘경수’는 
어의 ‘이형익’에게 그 재주를 인정받아 궁으로 들어간다.
그 무렵, 청에 인질로 끌려갔던 ‘소현세자’가 8년 만에 귀국하고,
‘인조’는 아들을 향한 반가움도 잠시 정체 모를 불안감에 휩싸인다.

그러던 어느 밤, 어둠 속에서는 희미하게 볼 수 있는 ‘경수’가
‘소현세자’의 죽음을 목격하게 되고
진실을 알리려는 찰나 더 큰 비밀과 음모가 드러나며
목숨마저 위태로운 상황에 빠진다.

아들의 죽음 후 ‘인조’의 불안감은 광기로 변하여 폭주하기 시작하고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경수’로 인해 관련된 인물들의 민낯이 서서히 드러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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