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우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을 통해 본격적으로 대중들과 만나는 신예로 김서형과 완벽한 케미를 자랑한다. 알 수 없는 이유로 자꾸만 ‘이화’에게 끌리는 ‘민재’의 마음을 과감하면서도 섬세하게 표현해 캐릭터의 고요한 열정을 탁월하게 보여준다. <종이달>을 연출한 유종선 감독은 이시우에 대해 “차분하고 성숙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신인다운 성실과 패기로 자신만의 ‘민재’를 완성해 나갔다”며 함께 한 소감을 전했다. 이시우는 “윤민재라는 인물로 <종이달>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고 영광이다. 다양한 모습과 매력을 지닌 캐릭터이기에, 민재를 연기하는 기쁨이 배가 되었던 것 같다. 멋진 작품, 그리고 함께하는 선배님들 사이에 잘 녹아들 수 있도록 노력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뜨겁게 등장한 신예 이시우의 첫 스틸 공개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은 올 4월 10일 첫 공개를 확정, 지니 TV와 ENA,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